지난 달 부산에서 일본 총영사관에서 마련한
일본왕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에
대구시 공무원들이 참석해
과거사, 독도 등 민감한 문제를 두고
굳이 갈 필요가 있느냐 하는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구본우 대구시 국제관계 자문대사
"육상대회에 대한 감사의 말도 하고,
우호관계 때문에 간 겁니다.
대구를 알려야 하지 않습니까?" 하며
일본은 일왕 생일이 국경일이고
축하의 말은 일절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어요.
네, 일본왕 생일을 축하면서 까지 대구를
알린다~~시민들이 수긍을 할지 궁금합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