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매립지였던 '새동네' 주민들이
건강문제와 이주 관련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서구 평리6동 새동네 주민 50여 명은
오늘 서구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전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과
이주대책 마련, 피해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쓰레기 매립지였던 새동네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지반 침하와 수질오염이 극심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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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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