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119와 1339로 나눠진
응급의료 신고전화를 119로 통합하기로 하자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응급의료정보센터 협의회는
통합할 경우 119 신고접수 건수가 2.5배 늘면서
구급차 출동이 지연돼, 오히려
응급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어려울 것이라며
미국과 영국, 일본 등
이런 문제를 미리 경험한선진 외국도
분리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응급의료 관리 조직이
소방방재청과 보건복지부로 이원화돼
응급의료 정책에 혼란이 생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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