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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농협 상임임원 선거에 돈거래 의혹

김은혜 기자 입력 2012-01-03 19:38:55 조회수 0

대구의 단위농협 상임 임원 선거과정에서
수 천만원의 금품이 오갔다는 진정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최근 대구지역 한 단위농협
상임 임원 선거에서 당선된 A모 씨가
조합장에게 4천만원을 건넨 뒤
지지를 부탁했다는 무기명 진정서가 접수돼
당시 선거 출마자 등을 불러 조사하는 한편,
단서가 파악되는 대로
계좌추적 등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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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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