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해를 맞는 경상북도는
올해는 세계 경제불안과 북한의 불안정성
총선과 대선 등
국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겠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나가겠다는
계획인데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로마를 로마로 만든 것은 시련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앞에는 언제나 시련이
있었지만 결코 주저하거나 머뭇거리지
않았습니다"
라며 도민이 단결해 시련을
이겨나가자고 힘주어 말했는데요.
네,시련을 하나하나 넘어서면서
임진년을 성공의 해로 만들어나가자,
이런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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