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대구 경북지역 중소제조업 경기가
최근 2년 새 가장 나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 지역본부가
지역 196개 중소제조업체를 조사한 결과
이 달의 중소기업 업황 전망 건강도 지수가
83.7로 4개월 연속 하락해
지난 2010년 1월 이후 2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유럽연합의 재정 위기 등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전반적인 내수 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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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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