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마지막 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에서도
다양한 송구영신 행사가 펼쳐집니다.
대구시는 오늘 밤 10시 반부터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는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제야의 종 타종 행사를 갖습니다.
제야의 종 타종을 한 뒤에는
'희망의 불꽃축제'로 새해맞이를 합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은
동촌유원지 해맞이동산과 서구 와룡산,
남구 앞산 산성산, 달성군 화원동산 등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또 해가 바뀌는 오늘 밤 자정을 전후해서는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수성아트피아,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제야음악회로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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