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총리실 페이스북에 올린
'권군, 정말 미안하다'는 글을 통해
지켜주지 못하고 허망하게 보낸 우리는
죄인으로 남아있다며
미안함과 안타까움을 털어놨습니다.
한편, 권 군의 어머니 47살 임모 씨는
가해학생 2명과 학교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할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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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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