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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활동 중 20대 구급대원 순직

박재형 기자 입력 2011-12-30 11:52:39 조회수 0

구급대원이 구급활동을 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돼 심폐소생술을 받다가
순직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안동소방서 용상 119안전센터
박진호 구급대원이 오늘 새벽 0시 40분 쯤
안동시 송현동 한 아파트로 출동해
환자를 구급차에 싣던 중
갑자기 쓰러져 의식을 잃어
안동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던 중
새벽 4시 쯤 순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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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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