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입후보 예정자의 출판기념회 때
150여 명에게 무료로 책을 배부해
200여 만원 상당의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4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경상북도 선관위도
최근 입후보 예정자들의 지지세력 등이 저서를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돼
특별 단속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측은 "무료로 책을 받은 사람도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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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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