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고령군보건소에서
찾아가는 산부인과 200회 진료를 맞아
『행복나무 키우기』기념행사를 실시합니다.
경상북도의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사업은
산부인과 의원이 없는
군위와 의성,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봉화 등 의료취약 8개 군지역에 거주하는
임신부들에게 농어촌 임산부들의 산전관리의료서비스를 위한 14가지의 기본적인
산전관리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출산을 도와주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09년 10월부터 안동의료원과 협약 및
위탁을 통해 의성군을 첫 진료로 시작해
200회째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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