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브라질 출신
데니스 코치를 포함한 3명의 브라질 출신,
코칭 스태프를 영입했습니다.

브라질 리그 최고의 명문 구단인 산토스FC에서
수석코치 및 전력 분석을 맡아왔던
데니스 코치를 포함해,
데니스 코치와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마르셀로 골키퍼 코치, 피지컬 코치로는
발터 코치를 영입한 대구FC는
브라질 출신 모아시르 감독에 이어
브라질 출신의 코치진 선임을 모두 마쳤습니다.

외국인 선수 영입 작업을 펼치고 있는 대구FC는
다음달 10일, 브라질로 전지훈련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