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오늘 위원총회를 열어 조직위원회를 해산하고 청산인을 선임합니다.
오늘 총회에서는 대회 성공개최로
당초 설립목적을 달성했다며
잔여재산 인도 등
청산업무를 총괄하는 청산인 등
청산단을 구성해 내년 6월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202개국, 6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고,
성숙한 시민의식과 경기진행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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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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