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오늘 총회를 열고 오는 31일자로
조직위원회를 해산하기로 했습니다.
총회에서는 단장 등 7명으로 청산단을 구성해
내년 6월까지 조직위원회의 일을 종결하고
채권 추심과 변제, 잔여재산의 인도 등
청산업무를 총괄하기로 했습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사상 최대 규모인 202개국,
6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자원봉사와 수준높은 관람태도 등
성숙한 시민의식과 경기진행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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