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중구에 있는
옛 KT&G 연초제조창 일부를
공원보다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오늘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
'구도심 복합문화단지 조성 국제포럼'에서
프랑스 전시기획자 필립 피게씨는
문화창조발전소 앞 제1수창공원 터를
설치미술과 패션, 공연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연초제조창 건물을 일부 살려서
상징성을 갖도록 하고, 동성로에서
시민회관을 거쳐 문화창조발전소까지
문화거리를 만들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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