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지역소득 통계에 따르면
대구의 지역 내 총생산은 36조 3천억원으로
전국의 3.1%를 차지했습니다.
1인당 총생산액은 천 494만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대구의 개인소득은
천 297만원으로 전국 7위를 기록해
투자를 통한 소득보다는
금융소득이 주를 이룬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경북의 1인당 총생산액은
3천 65만원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으며,
1인당 민간소비는 천 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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