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와 경상북도 각급 학교에서
실시하는 일제고사를 두고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대구전교조는 일제고사 때문에
교과과정의 파행이 심화 된다면서
방과후 수업을 예로 들면서
대구 86개 공립중학교의 63%가
강제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전교조도
오늘 일제고사는 평가권이 없는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하는 것으로,
다른 6시 시,도 교육청에서는
실시를 거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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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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