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가축 매몰지에서
침출수 유출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경상북도의 12곳이 포함돼
전국에서 2번째로 많았습니다.
환경부가
전국의 구제역 가축 매몰지 300곳에 대한
환경영향조사를 한 결과,
안동시 5곳, 영천과 영주시, 봉화군이
각각 2곳, 경주시 1곳에서
침출수 유출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결과를
각 지자체에 통보해 내년 3월까지
매몰지 이설과 차수벽 설치, 침출수 수거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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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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