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입지선정이 무산된 신공항 건설을
다시 추진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에서 나섰습니다.
대구와 부산 등 영남권 시민사회단체와
지방분권운동본부 등 300여 단체는
오늘 오후 대구경북 디자인센터에서
남부권 신공항 재추진 선언식을 갖습니다.
지역균형발전과 국가 발전을 위해
남부권 신공항이 왜 필요한 지
신공항의 가치와 당위성을 알리고
내년 총선과 대선에 정책공약으로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또한 2013년 새정부 주요국정과제 채택과
입지선정, 토지보상 등을 거쳐
2015년 착공, 2025년 남부권 신공항 개항의
로드맵도 제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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