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대포차량을 몰고 다니며 빈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7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7일 새벽 5시 30분 쯤
달서구에 있는 한 상가의 출입문을 뜯고 침입해
소형금고를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4차례에 걸쳐
420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