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50분 쯤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송학리 교차로에서
구미에서 강원도의 스키장으로 가던 관광버스가 도로 옆 둔덕을 들이받으면서
구미시 황상동 30살 박 모씨 등
승객 2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끼어들기하는 차를 피하려고
운전대를 급조작하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기사 44살 권 모 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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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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