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도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전이 본격화됐는데요.. 아! 그런데 예비후보자 등록 이틀 만에
지난 총선 때보다 열 배나 많은 지원자들이
몰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지 뭡니까요.

계명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옥준 교수
"국민들이 기존 정치에 실망하고
기존 정당정치에 신뢰를 보내고 있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정치 신인들이 이번이야말로 기회다~
당선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기때문인 것
같습니다"라는 분석을 내놨어요.

내년 총선 때까지는
아직 석 달 넘게 남았습니다만
변화의 바람이 어떤 결과로 나올지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