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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연장개통 역사 민간위탁 반대집회

김은혜 기자 입력 2011-12-16 16:44:48 조회수 0

대구 참여연대 등 20여 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연장개통되는 구간의
지하철 역사 운영 계획을 수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내년 9월
경산연장선 개통을 앞두고
신규 채용 없이 현 인력으로
경산 연장선을 운영하려 한다며
지하철 안전운행을 위해 필수유지인력이
충원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역사 민간위탁 등 외주용역과
점검주기 늘리기 등의 방법은
임시방편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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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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