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위치관리제도와 행동치료 프로그램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성폭력 보호관찰대상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전자발찌'를 이용한 위치관리와 함께
성에 대한 왜곡된 생각을 고칠수 있는
행동치료 프로그램을 병행한 결과
재범자는 6명에 불과해
평균 재범률이 2.3%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올해 전체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률
7.5%에 비해 5.2% 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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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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