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취업자는 119만 5천명으로
1년 전보다 만 6천명 늘면서
실업자 수도 줄고 실업률도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자영업주와 무급 가족종사자 등
비임금 근로자가 17%나 늘었고,
주 36시간 미만의 단기 근로자가
30%나 급증하는 등 고용의 질은 악화됐습니다.
경북은 농한기를 맞아
농림어업 종사자가 줄면서
한 해 전보다 취업자 수가 줄고
비경제활동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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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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