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현대중공업 노조가
경주 산내자연휴양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 노조는
향후 3년동안 300억원을 들여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 일대 임야 5헥타에
연수원과 위락시설, 산책로 등을 갖춘
휴양림을 조성하게 됩니다.
경상북도는 경북지역 전체 면적의
71%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자원에 대한
민간 투자를 활성화시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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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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