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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도 총선 정국 시작돼

서성원 기자 입력 2011-12-13 18:35:15 조회수 0

내년 4월에 치러지는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가운데, 첫 날인 오늘 대구에서는
12개 선거구에 30명이 등록했고,
선거구별로는
수성구갑이 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경북에서는 15개 선거구에 35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구미시갑과 문경시·예천군이
각각 4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와 명함 배부,홍보물 발송,
전화나 문자메시지 등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후원회를 둬서 정치자금도 모을 수 있습니다.

내년 총선은
새 인물에 대한 유권자들의 욕구가 높은데다
대선 전초전 성격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선거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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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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