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검역당국이 정밀 검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반쯤
안동시 녹전면의 한 한우농가에서
소 8마리 가운데 한 마리가 침을 흘리는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현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검사에 들어갔고
결과는 내일 오전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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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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