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중학생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어머니 40살 서 모씨와
내연남 52살 이 모씨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중학교 1학년인 서 씨의 아들이
열흘 전 가출해 집에 들어오지 않고
평소 다른 학생의 돈을 뺏고 물건을 훔친다며
오늘 오전 집으로 데려가
둔기로 머리 등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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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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