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대구지원에 따르면,
대구은행이 지난달 21일부터
금융감독원의 정기 검사를 받고 있고,
서울 본원의 검사팀이 직접 투입돼
오는 16일까지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검사는 2,3년에 한번씩 하는 정기 검사로
특정 문제나 사안이 있어서 하는게 아니라고
금융감독원은 밝혔습니다.
하지만 올해 시중은행들이
임직원 성과급 지급 등으로
여론의 질타를 맞은 만큼 강도높은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태호 yt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