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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세계문화유산 등재는 지역공조가 필수

박재형 기자 입력 2011-12-10 17:53:56 조회수 0

가야역사문화 유적에 대한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세련된 예술성과 실용성을 함께
갖춘 가야 문화가 세계유산으로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어요,

경상대학교 조용제 교수는,
"양동·하회 마을과 조선왕릉처럼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세가 연속유산으로 등재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령과 함께 가야문화권인 경남 지역과의 공조문제가 중요한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라며 여러 가야지역과의 공조문제가 앞으로 극복해야 할 어려움이라고 했는데요,

네에, 지역의 대표적 가야문화권인 고령 한곳만
독불장군 식으로 세계유산이 될 수 없을 거란 말씀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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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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