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내일 개기월식에 맞춰
보현산우주관람팀 등과 함께
공개 관측행사를 개최합니다.
관측행사는
보현산천문과학관 관람관광객을 중심으로
천체사진 전시회와 야외관측 등으로
펼쳐지고
현재 예약만 400명을 육박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내일은 보름달이 오후 4시 17분에 뜨기 때문에 날씨만 좋으면 개기월식의 전 과정을
육안으로도 직접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개기월식은 2000년 이후 11년 만에
보는 것으로, 7년 후인 2018년에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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