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폐합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는 학교는
앞으로 3년 전에 예고를 합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금까지 학교 통폐합을 추진하면서
학부모와 동창회, 지역주민 등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못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는 학생수가 통폐합 대상 기준 이하로
예상되는 학교를 선정해
3년 전부터 사전예고 하기로 했습니다.
또, 학교별 현실을 감안해
‘학교 살리기’를 3년 정도 추진한 후
학교 활성화 여부를 판단하여
통폐합 기준에 해당될 경우
통폐합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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