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홀로 사는 노인들에 대한 동절기 보호대책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생활관리사 720여 명을 통해
난방기구 확인과 난방시설에 대해 점검하고,
한파 예방 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합니다.
경상북도의 홀로 사는 노인은
10만 3천여 명으로
생활 여건과 건강 상태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만 9천여 명에게는
생활관리사를 파견해
수시로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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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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