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혁신도시에 이전할 공공기관들의
신청사 신축계약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착공한 중앙신체검사소는
현재 17%의 공정을 보이고 있고,
가장 규모가 큰 한국가스공사는
코오롱건설과 청풍을 공동 시공사로 선정해
계약을 맺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감정원도
시공사를 정하거나 적격심사를 해
이 달 안으로 계약을 할 예정입니다.
시공사 선정을 끝낸 기관들은
내년 2월쯤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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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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