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연료에 가짜 기름 포함됐는지를
확인해주는 현장서비스가 실시됩니다.
대구시와 한국석유관리원 대구경북지사는
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두류공원 안 성당주차장에서
'찾아가는 자동차 연료 무상분석 현장서비스'를합니다.
운전자가 연료분석을 맡기면
현장에서 차량 연료를 뽑아내
가짜기름이 포함됐는지 분석시험합니다.
최근 들어 주유소 폭발과
주택가 차량화재 등 가짜기름으로 인한
사고가 이어진데 따른 것으로
가짜로 판정되면
판매자를 역추적해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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