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의 개실마을이
전국 최고 수준의
팜스테이 마을로 인정받았습니다.

경북농협에 따르면
개실마을은 농협중앙회의
제 1회 팜스테이 마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마을발전기금 300만원을 받았습니다.

대상은 전북 남원 달오름마을,
최우수상은 개실마을외에
경남 창원 빗돌배기마을,
우수상은 전남 강진 청자골달마지 마을이
받았습니다.

지난 2003년 대가야 팜스테이마을로 시작해
2005년 명칭을 변경한 개실마을은
가정민박과 농산물가공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으로
지난해 방문객 4만 3천 명이 다녀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