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부터 60일 간
155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을 불러 모았던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주제공연이였던 '플라잉'이 수출길에 오를
전망입니다.
경주 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9월 초
싱가포르 공영방송에서
엑스포를 관람한 뒤 즉석에서
내년 11월 싱가포르 초청공연을 제안했고,
조만간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플라잉은 내년 초부터
천안과 부산, 울산 등
전국 순회공연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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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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