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20분 쯤
달성군 현풍면 한 자원재활용 선별장에서
근로자 58살 이모 씨가
스티로폼 분쇄기 안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분쇄기 안에서 작업을 하는 것을 모르고
다른 근로자 58살 손모 씨가
분쇄기를 작동시키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손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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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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