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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시에서는
눈치작전이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능이 쉬웠기 때문인데요.
그래서인지 입시설명회를 찾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여] 조금이라도 정보를 더 얻기 위해서인데,
입시전략을 짜기 위한 정보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겁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대구시교육청에서 열린 입시설명회에
많은 학부모와 학생이 모였습니다.
◀INT▶본건화 원화여고 3학년
(정시 줄어 경쟁률이 높아진다고 하는데
궁금해서)
◀INT▶강정묵 학무모
(애 받은 성적에 어디 갈 수 있을 지...)
올해 입시는 많은 학생이 비슷한 성적대에
몰려 있고, 정시에서 뽑는
인원도 적어 어느 때보다 치열합니다.
◀INT▶이장한 교사 대교협 상담지원팀
(1점 안에 많은 학생이 몰려, 유리한 조합 찾기에 나서야, 반영 비율이 어떻게 다른지 판단..)
환산점수와 반영영역에 따른 유,불리를
판단해야 하고, 표준점수와 백분위,등급 같은
지표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 지도 중요합니다.
◀INT▶박종진 교사/대진고등학교
(섯불리 판단해서 대응하면 안돼, 자세한
데이터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합격선에 동점자들도 많이 몰릴 수 밖에 없어
동점자 처리기준 같은 미세한 조항도
꼼꼼하게 챙겨야 하는 것이 올해 입시입니다.
(s/u)"대구시교육청은 일반계 고등학교를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별도로 열 계획입니다.
오는 27일까지 20개 학교에서 열립니다.
mbc 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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