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대구지역 야 5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범야권·시민연대를 출범했습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
지역 시민 정치운동을 대표하는 체인지 대구,
시민단체·진보단체 연대체들이
오늘 오후 체인지 대구 사무실에서
2012 대구 범야권·시민연대를 결성했습니다.
대구 범야권·시민연대는
이 자리에서 후보단일화와 공동 선거운동,
정책연대,시민 정치참여 캠페인 등을 통해
내년 총선에서 한나라당 독점 해체와
대구 정치의 다원화를 실현하고
대선에서는 진보 개혁적 정권을 수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