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실시한
2010 인구주택총조사 집계결과에 따르면
도내 100만 가구 가운데 85.9%가
지역생활여건 만족도에서 보통 이상,
11.7%가 불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40살 이상 인구 130만여 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52%가 노후준비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 1년 간 다른 시·도로 이동한 가구는
7.4%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생활 여건 가운데
개선이 필요한 분야는 병원과 은행 등
편의시설이 35%로 가장 많았고,
교통환경 29.8%, 교육환경 14%, 취업환경 1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노후 준비방법으로는
국민연금이 58.9%로 가장 많고,
예금·적금, 개인연금, 부동산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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