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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논란의 논란...4대강 사업

박재형 기자 입력 2011-12-02 11:11:34 조회수 0

4대강살리기사업 구간인
상주보를 비롯해 구미보와 강정고령보 등
낙동강 5개보에서 누수현상이 일어나자,
환경단체와 일부 학계에서
근본적으로 설계단계에서부터
부실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는데요,

경북대학교 이영재 교수는,
"누수현상이 일어나면 내구성을 저하시키고
궁극적으로는 붕괴 우려가 있습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누수현상을 100% 다 잡을 수는 없습니다." 라며 민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긴급 정밀 안전진단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네에, 쯧쯧쯧. 시작 전부터 말이 많았던
4대강 사업이 완공을 앞둔 지금도
끊이지 않는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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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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