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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특성화고 신입생 미달 사태

이태우 기자 입력 2011-12-01 11:34:33 조회수 0

대구시 교육청이
18개 특성화고등학교의
내년도 신입생 원서를 접수한 결과,
6천 696명 모집에 6천 659명이 지원해
0.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정원을 채우지 못한 학교는
달서공고와 동부공고,
달성정보고와 영남공업고,
조일로봇고와 대구여상,
대구관광고등학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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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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