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년도 공공근로 사업비로
169억원을 확보해
일자리 6천여 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공공근로사업은 공공생산성분야와
공공서비스, 행정정보화, 환경정화분야 등
4개 분야입니다.

이 가운데
청년실업대책과 전국체전대비 환경정비,
폐자원 재활용,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이
우선적으로 추진됩니다.

공공근로사업은 3개월 단위로
연간 4단계에 걸쳐 실시하는데,
참여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 등록한 자로
재산이 1억 3천 500만원 미만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