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두 달동안
'희망2012 나눔캠페인'이 열립니다.
대구와 경북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오늘 오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경상북도청 앞마당에서 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을 펼칩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대구는 32억원, 경북은 95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방송사를 통한 성금모금과
대구은행·농협을 통한 계좌 모금, ARS 등으로 성금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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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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