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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형 복지모델 구축 박차

박재형 기자 입력 2011-11-30 17:22:08 조회수 0

경북 지역 만의 통합형 복지모델 구축이
이뤄집니다.

경상북도는
도내 재정자립도가 29.3%로
수도권과 50% 이상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복지 수요자 비율은 28.7%로
전국 최상위권 수준으로 나타나
지역 간 복지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며
지역 정치권과 민간단체 등과 연계해
복지 패러다임의 새로운 재정립과 전환을
강력히 요구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는 또한
자체적으로 사회서비스 사회적 기업화 모델을
집중 육성하고
지방대학생들이 지역기업에 취업할 경우
등록금을 지원하는 방안,
해피 경북 복지순환서비스 도입,
경북 복지사관학교 설립 등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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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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