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인 큰고니가
밀렵꾼의 총에 부상당했다는
어제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에 따라
환경당국이 밀렵꾼 단속에 나섰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큰고니가어제 청도군 각남면 예리천 강변에서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됨에 따라
순환수렵장 허가지역을 포함한
10개 지자체 담당 공무원과 함께
밀렵행위를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한태연 hant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