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들이
신입생 추가모집을 통해서도
정원을 채우지 못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어제 추가모집 원서를 마감한 결과,
경신고는 정원을 채웠지만 계성고와 경일여고가
일반 전형과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에서
각각 미달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학교는 선지원학교 또는 특성화고 가운데
미달된 학교와 함께 내년 1월쯤 다시 추가로
원서를 접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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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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