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경북의 경제통합 논의가 잇따르는 가운데 지역의 주력업종 가운데 하나인 섬유는
대구와 경북, 할 것 없이 큰 폭의 수출신장세를 보이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데요.
대구경북섬유산업협회 최해남 부회장
"경제통합의 제일 좋은 모델이 섬유입니다.
대구와 경북이 완전 하나입니다." 하며
세계 최고 수준인 일본도 곧 능가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했어요.
네, 좀 잘 나간다고 해서,
천덕꾸러기로 전락해 지역 경제 전체를
어렵게 했던 과거까지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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